엄지원, 시원 여름패션..굴욕없는 뒤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6.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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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사진제공=핑크스푼)


배우 엄지원이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26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지원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야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파란색 민소매 셔츠에 짧은 검은색 원피스를 매치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렌지색 웨지힐을 신어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 진짜 예쁘다" "여름 패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신의 남자'는 건달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겪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극중 처녀 무당 명보살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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