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진세연, 고문 받으러 올 때 촬영 분위기 ↑"

수원(경기)=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6.27 16:41 / 조회 :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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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주원이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칭찬했다.

주원은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기자간담회에서 진세연이 극중 고문 받으러 경찰서 장면을 촬영할 때 촬영장 분위기가 밝아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주원은 상대배우인 진세연과의 호흡에 대해 "세연이는 어리지만 현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배우 중 유난히 제작진과 가깝다. 선배님들 역시 그런 세연이의 모습을 좋아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종로 경찰서 장면을 녹화 할 때는 전체적으로 현장 분위기가 어두운데 세연이가 고문받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하면 전제적으로 밝아진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주원은 "세연이는 액션 스쿨 갈 때마다 처음에는 물구나무를 못 했다. 하루하루 갈수록 옆 돌기도 하고 많이 달라졌다. 겁이 없어서 그런지 와이어 액션도 잘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은 나는 촬영장에서 와이어를 한 번에 타지 못했다"고 덧붙여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주원은 독립 운동한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살기 위해 일본 경찰이 된 이강토 역을 맡았다. 형 이강산(신현준 분)이 각시탈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모친(송옥숙 분)과 형의 죽음으로 제2대 각시탈이 된다.

한편 ‘각시탈’은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름없는 영웅의 운명을 택했기에 목숨같은 사랑을 버려야했던 남자와 그를 지키려했던 여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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