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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겟 썸' 스틸컷> |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의 새 연인으로 알려진 엠버 허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현지시각) US위클리 등 다수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조니 뎁이 현재 23세 연하의 엠버 허드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럼 다이어리' 출연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연인으로 알려진 허드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겟 썸', '드라이브 앵그리' 등에 출연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자신이 양성애자인 사실을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던 허드는, 이후 동성 연인이자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타샤 반 리와 만남을 가졌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디 뎁은 프랑스의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바네사 바라디와 14년간 함께 동거하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결별 소식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