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측 "성폭행미수 피해가수 아냐..해외체류"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7.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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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스타뉴스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한 여가수가 최근 성폭행을 당할 위기를 겪어 가해자를 고소했다는 주장이 제기 된 가운데, 가수 김현정(36)은 이번 일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현정의 최측근은 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현정은 지금 잠시 해외에 나가 있다"며 "한 달 전에는 회사 식구들과 즐겁게 MT도 갔다 왔다"며 요즘도 일상적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이 측근은 "일부에서 주장한 성폭행 미수 피해 여가수는 김현정이 아니다"며 김현정은 이번 사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부에서는 한 여가수가 약 한 달 전 주점에서 모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로터 성폭행 당할 위기를 겪었고, 주위의 도움으로 위험 상황에서 벗어난 여가수는 모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를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여가수를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30대 중반의 A씨 혹은 김모씨 등으로 표현, 적지 않은 수의 댓글에 A씨 혹은 김모씨가 김현정이 아니냐는 걱정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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