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셔츠찢은 남자7호, 여자3명 관심 '인기폭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05 00:11 / 조회 : 1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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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SBS '짝'>


남자 7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3명의 선택을 받아 최고 인기남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름특집으로 진행된 '애정촌 인 말레이시아' 편이 전파를 탔다. 문명과 원시 자연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의 특별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경찰대 출신 경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회사원, 무용 강사, 미남 의류판매원, 외국계 기업 커리어우먼 등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선남선녀 출연진들이 모였다.

이 가운데 유난히 월등한 몸매를 과시한 남자 7호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공된 공식 셔츠를 입던 중 근육에 옷이 뜯어지는 사태를 맞았다. 여자들은 순식간에 뜯어진 옷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남자7호에게 급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아버지가 운영하는 무역회사에서 영업관리팀장으로 재직 중인 남자7호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 수영을 배워 12년간 수영생활을 했다는 남자7호는 또 다시 에너지 쏟고 싶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 온갖 스포츠를 다 섭렵했다고 소개했다.


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남자 7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와 3호, 5호 무려 여자 3명의 선택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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