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신곡발표당일 '음원올킬'속 '걸그룹 삼국지'

티아라·씨스타도 여전 강세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7.05 08:49 / 조회 : 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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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스타뉴스


4인 2NE1이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올킬' 중이다.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의 2NE1은 5일 0시 신곡 '아이 러브 유'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2NE1 새 음반에 담길 첫 싱글 곡이다.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2NE1의 '아이 러브 유'는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 중이다. 공개하는 곡마다 음원 시장을 장악해온 2NE1의 저력을 새삼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끄는 2NE1의 '아이 러브 유'는 현재 아이튠즈 미국 일렉트로닉송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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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위)와 씨스타 ⓒ스타뉴스



2NE1의 음원 1위 속에 최근 신곡을 발표한 또 다른 인기 걸그룹 티아라 및 씨스타 역시 여전히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공개와 함께 이틀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티아라의 신곡 '데이 바이 데이'는 같은 시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아라 또한 음원계의 강자임을 여전히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나 혼자'로 올 상반기 음원 시장을 강타한 씨스타도 신곡 '러빙 유'를 멜론 엠넷 몽키3의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려놓으며 2NE1 및 티아라와 함께 이른바 걸그룹 삼국지를 형성 중이다.

한편 최근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정규 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 & 싱글'을 여러 음원 차트 톱5 안에 진입시키며 남자 아이돌그룹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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