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2주연속 水예능 정상..'안재욱효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7.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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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안재욱 효과가 통한걸까? '황금어장'이 배우 안재욱의 재치 있는 입담에 힘입어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14일 13.5%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일 종영한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역인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의 출연분이 지난주에 이어 2주연 전파를 탔다. 안재욱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 말레이시아 특집은 8.0%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KBS 2TV '추적 60분'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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