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적 '차트1위'..'무도' 개가수들 잇단 돌풍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2.07.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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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달팽이 ⓒ뮤직팜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이적의 처진 달팽이(사진)가 '예상대로' 음원 발매 당일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오전 8시 음악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이날 0시 공개된 처진 달팽이의 '방구석 날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전날(5일) 공개된 2NE1의 싱글 'I Love You'가 차지했다.


유재석과 이적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처진 달팽이란 이름으로 출전, '압구정 날라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무도' 개가수(개그맨+가수)는 정형돈(형돈이와 대준이)에 이어 유재석까지 음원 차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게 됐다. 지난달 5일 공개된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는 공개 직후 음원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이날 현재 2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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