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원조 박명수 뭐하나? "돈스파이크에 작곡수업"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7.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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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가수, 이른바 '개가수'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조 '개가수' 박명수가 '원조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가수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최근 가수 컴백을 준비하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내년 자신이 직접 작곡·작사한 곡을 선보이고 싶어 '나는 가수다'에서 인연을 맺은 작국가 돈스파이크에게 작곡 수업도 받았다.


최근 이적과 '처진 달팽이'를 재결성한 유재석, 데프콘과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중인 정형돈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이어 '개가수'로 활약하며 차트를 강타한 가운데 "원조 개가수로서 원조 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더욱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올 가을께 정통 발라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체중 감량 및 몸만들기에도 한창이다.

9일 박명수 측 한 관계자는 "박명수씨가 요새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피아노 개인 레슨을 받으며 음악 공부에 열심이고, 내년 자신이 만든 곡을 내놓겠다는 목표로 작곡 수업도 열심히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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