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뉴욕서 근황 공개 '나이 거꾸로 먹나?'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0.30 10:4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손예진 페이스북>


배우 손예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촬영 마치고 뉴욕에 잠시 쉬러 갔다 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게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인 것 같아요.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숨 쉬며 또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파닥파닥! 날씨가 이제 추워지나 봐요.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민낯으로 뉴욕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정말 예쁘다" "푹 쉬고 다음 작품에서 빨리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타워'에서 배우 설경구 김상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