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돌아온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논의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1.05 10:36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정우성이 돌아온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출연할 전망이다.

정우성은 오는 29일 강호동의 복귀 방송을 앞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 출연을 논의 중이다.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정우성씨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며 "그러나 영화 출연 스케줄 등을 조율해야 해 아직까지 확정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을 아꼈다.

배우 정우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이자 여전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중인 스타.

과거 공개 열애 중이던 탤런트 이지아가 가수 서태지의 전 부인이었으며 이혼 소송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충격 속에 결별했던 정우성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그에 대해 첫 심경을 밝힐 지도 관심거리다.


정우성의 토크쇼 출연은 2008년 KBS 2TV '박중훈쇼' 이후 약 4년만이다.

한편 강호동의 방송 복귀와 함께 1년여만에 돌아오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대 방송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