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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에서 만복이와 같이 맞는 아침. 만복아 밤새 엄마랑 이렇게 잔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부스스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곽현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매번 화장이 짙은 모습만 보다가 청순한 얼굴 보니 새롭다", "내가 알던 곽현화 맞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MC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