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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김동욱(좌) 문명진(우) ⓒ스타뉴스(좌), KW엔터테인먼트 제공(우) |
가수 JK김동욱과 문명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스타뉴스에 "JK김동욱과 문명진은 오는 22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100회 특집-들국화 편'에서 고정 멤버로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1일 진행된 '심수봉 편'을 통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며 "JK김동욱은 제작진의 설득 끝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명진 역시 JK김동욱과 같은 날 고정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한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줘 고정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오는 22일 진행될 '100회 특집-들국화 편'은 JK김동욱과 문명진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의 경연이 기대된다"며 "특히 문명진과 유미의 대결이 기대된다.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관심 받지 못했던 만큼 '불후의 명곡'에서 마음껏 기량을 뽐내 가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00회를 앞둔 '불후의 명곡'은 '심수봉 특집편'을 시작으로 '이문세 특집편', '들국화 특집편'까지 100회를 기념하는 특집 시리즈를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