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수사반장' 이미지 |
MBC 장수 드라마로 사랑받았던 '수사반장'이 올해 하반기 새롭게 만들어져 방송된다는 보도와 관련 MBC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MBC 고위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수사반장'이 올해 하반기 방영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편성 의향서조차 주고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무려 19년간 방송된 '수사반장'은 '전원일기'와 함께 손꼽히는 MBC의 대표적 장수 드라마. 범죄자를 추적해 체포하는 경찰서 강력반의 이야기를 그리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한때 '수사반장'이 새롭게 리메이크돼 주 1회 형식으로 방송될 것이라는 설이 오가며 주연배우 캐스팅 보도까지 이어졌으나 끝내 무산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