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스포츠닥터스, 법무법인 세한,예지와 위촉식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7.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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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스포츠닥터스 제공


의료봉사 NGO인 'UN스포츠닥터스'가 법무법인 세한 및 예지와 위촉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UN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송영천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세한) 및 오동현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예지)를 각각 수석 자문위원과 법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송영천 대표 변호사와 오동현 대표 변호사는 UN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법률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사회 공헌활동이 전개되도록 돕는다.

송영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제13기를 수료한 뒤 부산고등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의 부장 판사를 지낸 후 현 법무법인(유) 세한의 대표변호사로 있다. 오동현 변호사는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예지를 설립해 대표 변호사와 변리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前 청와대 경호실 수행부장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을 했던 (주)포스원퍼펙트 김정기 회장도 자문위원으로 위촉식을 진행해 UN 스포츠닥터스 발전에 이바지 하기로 하였다.


UN 스포츠 닥터스는 홍보대사 정준호, 양학선, 나지완 등 스포츠 및 연예계 스타, 의료, 문화 예술인 등 150 명의 각계 각층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어떠한 정치나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전 세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저개발 국가에 대한 환경보전과 자원개발, 교육사업에도 그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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