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박찬호가 지난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 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호는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로 활약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비롯한 야구인생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와의 풀 러브스토리도 공개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
또 박찬호는 오는 1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생애 최초로 라디오 생방송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박찬호가 출연하는 '무릎팍 도사'는 오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