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이해인 "유건과 결혼 못해" 눈물선언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0 21:24 / 조회 :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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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 화면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유건과 결혼하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이예린(이해인 분)이 한재성(유건 분)과 결혼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예린은 한기석(전무송 분)에게 "할아버지. 죄송한데 저 재성이 오빠랑 결혼 못할 것 같아요. 재성이 오빠는 다른 사람을 좋아해요"라며 울먹였다.

그러자 한기석은 "남자의 마음은 여자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라며 다독였지만, 이예린은 "저 억지로 오빠 마음 돌리기 싫어요. 이 일로 오빠 야단치거나 힘들게 하지 마세요"라고 말한 후 한재성의 집을 나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미숙(양금석 분)은 김주희(심혜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네 딸이 우리 집에 와서 재성이랑 결혼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고, 이에 김주희는 "그게 사실이냐?"라며 놀랐다.

이후 김주희는 이예린을 찾아가 "너 그 결혼 하고 싶어 했잖아. 근데 왜 나한테 상의도 없이 한PD랑 결혼 안한다고 그랬어?"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이예린은 "오빠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요. 엄마"라며 씁쓸해했다.

이에 김주희는 "그게 혹시 최세영(박세영 분)이니?"라고 물었고, 이예린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네 오빠는 세영 씨를 좋아해요.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 버틸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대화를 마친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김주희는 "최세영 정말 신경 쓰이게 만드네"라며 못 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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