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정준영, '슈스케5' 결승 축하 합동공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1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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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사진 좌측)와 정준영 /사진=CJ E&M 제공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결승전 무대에 '슈스케4' 출신 딕펑스와 정준영이 축하 합동공연을 펼친다.

14일 오후 Mnet에 따르면 딕펑스와 정준영이 오는 15일 오후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슈스케5'의 결승전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슈스케4'에서 2위에 오른 딕펑스와 3위를 차지한 정준영은 노래 'VIVA 청춘', '이별 10분전'을 각각 부른다. 특히 지난 '슈스케4'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포미닛의 'Muzik'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슈스케5' 제작진은 "지난 시즌 '슈스케' 무대 이후 딕펑스와 정준영이 함께 무대에 선 것은 실로 오랜만이라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결승전 무대가 올해의 슈퍼스타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시즌 우승자 로이킴은 이번 생방송 결승전 무대를 통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뒤 처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슈스케5' 결승 무대에는 '슈스케' 사상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한 박재정과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시환이 우승을 다툰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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