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니콜 카라 탈퇴여부 내일(14일) 공식발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1.13 17:18 / 조회 :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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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니 니콜 강지영) 니콜의 팀 탈퇴 여부에 대해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이하 DSP)가 14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DSP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니콜은 지난해 10월 자사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미 전해왔다"라며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에 대해 현재 여러 말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은 내일(14일)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DSP 측은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팬들 및 일본 관계자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다"라며 "모든 논의가 끝나는 14일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DSP 측은 이렇듯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는데 대해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가요 관계자들은 니콜의 카라를 탈퇴를 이미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니콜은 지난해 10월 초 트위터에 직접 남긴 글을 통해 DSP와 재계약하지 않지만 카라 멤버로는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당시 글에서 니콜은 "저는 아직 많은 목표들 갖고 있다. 그래서 카라 활동에 최선을 다하면서 저를 또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 개인 소속 문제는 제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고 싶어서 DSP와 소속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카라 동료 멤버 3명은 DSP와 재계약을 맺었기에, 이제 다른 곳에 소속될 니콜이 앞으로도 카라와 함께 하기는 여러 문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힘들 것이라는 게 적지 않은 가요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DSP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SP 측은 "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데뷔 때부터 팀과 함께 해 왔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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