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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1박 2일' 새 멤버, 너무 말 잘들어 아쉽다"

은지원"'1박 2일' 새 멤버, 너무 말 잘들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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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은지원이 2년 만에 '1박 2일'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 2편에서는 6대 모닝 엔젤로 은지원이 방문했다.


2년 만에 '1박 2일'에 출연한 은지원은 "오랜만에 '1박 2일' 첫 촬영 장소에 왔다"며 감격해 했다. 은지원은 자고 있던 김종민을 때려서 깨우고, 멤버들이 자고 있던 텐트를 흔드는 등 멤버들에게 '모닝 봉변'을 줘 예의 초딩 이미지를 과시했다.


은지원은 현재 '1박 2일' 아쉬운 점을 묻는 멤버들에게 "요즘 '1박 2일' 멤버들은 (제작진)말을 참 잘 듣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은지원은 "나는 항상 부정적이었다. 입에 항상 왜 하냐는 말을 달고 살았다"며 제작진과의 기 싸움 비결을 알려줬다.


이런 조언을 들은 김주혁은 바로 제작진을 향해 은지원에게 배운 말들을 사용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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