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흥국, 브라질 女축구국가대표 인기투표 1위 등극!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6.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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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가수 김흥국이 브라질 여자 축구국가대표 팀이 선정한 인기남 1위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브라질에 입성한 '우리동네 FC'와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 간의 경기에 앞서 '우리동네 FC' 멤버들을 상대로 한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 팀의 인기투표가 펼쳐졌다.

MC 강호동은 브라질 대표팀에 "제일 잘 생기고, 제일 (축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강호동을 비롯한 팀원들 역시 자신만의 개인기를 자랑하며 브라질 대표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김흥국은 자신의 유행어인 "호랑나비"를 외치며 코믹한 삼바 춤을 춰 브라질 대표님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기 투표에서 김흥국은 브라질 대표팀에게 두 표를 얻으며 인기남 1위에 등극,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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