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박하선 간병인으로 고용.."겁나요"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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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혹'방송화면 캡처



'유혹' 최지우가 박하선을 간병인으로 고용했다.


15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 유세영(최지우 분)은 연인 차석훈(권상우 분)의 전부인 나홍주(박하선 분)를 간병인으로 불렀다.

앞서 유세영은 암으로 수술했고 병원에서 홍주가 자신을 지켜보는 것을 봤다. 이후 유세영은 나홍주 몰래 그를 자신의 간병인으로 고용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나홍주는 화가나 "장난이 심하시네요. 유세영 씨"라고 말했다.


유세영은 "간호사가 환자를 가르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나홍주는 "나보다 더 잘 간호해 줄 사람 있을 거다"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유세영은 "내가 무슨 수술 받은 지 알잖아요. 좀 겁이 나서요"라며 "여기까지 불러서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유세영은 수술 부위에 고통을 호소했고 나홍주는 그에게 진통제를 놓아줘 앞으로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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