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인가' 2주 연속 1위..콘서트로 방송 불참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9.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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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영상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마마시타'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2시 10분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마마시타'로 위너의 '공허해'와 씨스타의 'I Swear'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단독 콘서트 '슈퍼쇼6' 서울 공연으로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했지만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음원과 SNS에서 높은 점수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지난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주 음악프로그램을 '올킬'하며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슈퍼주니어는 이번 주에도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쇼챔피언'에서 1위, 2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2PM,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티아라, 왁스, 틴탑, 스피카.S, EXIID, 위너, 라붐, 박보람, 비트윈, JJCC, 4TEN, 포커즈, 밍스, HIGH4,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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