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유희열·양현석·박진영에 주목하라!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1 08:17 / 조회 :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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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사진제공=SBS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시즌4로 돌아온다. 'K팝스타4'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다름 아닌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그리고 시즌 3까지 자리를 지켜온 양현석과 박진영이다.

유희열은 지난 시즌3 당시 SM엔터테인먼트의 보아가 비운 자리에 새로 역임됐다. 유희열은 뮤지션으로서 남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참가자들의 무대에 울고, 웃으며 따뜻하지만 촌철살인 같은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를 연출하고 있는 박성훈PD 역시 시즌4의 가장 중요하게 시청할 부분으로 유희열이 포함된 세 심사위원을 꼽았다. 박PD는 스타뉴스에 "작년에는 적응하기 바빴던 유희열이 이번 시즌에서는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과 대등하게 시즌을 치루기 위해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며 "완전히 준비가 된 유희열이 시즌4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러한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PD는 "특히 유희열이 양현석, 박진영과 사적으로도 친분을 쌓으며 정말 친한 사이가 됐다. 그래서 세 심사위원이 더욱 시너지를 낼 것 같다. 작년보다 세 심사위원이 서로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음악적인 심사를 잘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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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또한 이번 'K팝스타4'에서는 늘 그래왔듯 새로운 인물들이 오디션에 도전했다. 박PD는 "시즌2의 우승자인 악동뮤지션 같은 경우 신선함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관심을 갖게 한 참가자다. 하지만 의외로 이번 시즌4에서는 악동뮤지션 같은 길을 걷는 참가자가 별로 없다"라며 "'K팝스타'가 추구하는 새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선함이 가미된 참가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PD는 "'K팝스타'의 특성상 신선함이 가장 중요하다. 세 심사위원들도 새로움을 가장 중요시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에 없었던 스타일의 참가자, 하지만 대중들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참가자들이 등장 한다"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중은 물론 세 심사위원들도 즐거워 할 것 같다"고 'K팝스타'만의 장점을 자랑했다.

지난 2011년 방송을 시작해 약 4년의 시간을 지나온 'K팝스타'도 나름의 고민이 생겼다. 우후죽순 늘어가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현재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만큼 'K팝스타'가 짊어지고 갈 가수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도 많아졌다.

박PD는 "이제는 'K팝스타'가 단순한 예능프로그램이라기보다 참가자들에게 있어 인생이 됐다고 생각한다. 제작진 역시 그저 방송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시즌1 때 중학생이던 참가자가 대학생으로 다시 참가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것을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한다. 본래 방송이 추구했던 대로 음악에 집중하고 그 본질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K팝스타4'는 다음 주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녹화를 진행한다. 더 업그레이드 된 세 심사위원의 시너지와 오직 'K팝스타4'에서만 볼 수 있는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K팝스타4'는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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