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BIFF 수상작 발표..'소셜포비아'·'거인' 2관왕

부산=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0.11 10:35 / 조회 : 14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영화 '소셜포비아'와 '거인'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체 수상작 중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가 감독조합상과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거인'은 올해의 배우상(최우식)과 시민평론가 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올해 뉴커런츠 상은 김대환 감독의 '철원기행'과 이란 호우만 세예디 감독의 '13'이 차지했다. 비프메세나 상은 캄보디아 기욤 수온 감독의 '스톰메이커'와 문정현 이원우 감독의 '붕괴'가 수상했다.

선재상은 대만의 매트 우 감독의 '사십세개의 계단'과 최기윤 감독의 '그날 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은 '거인'의 최우식과 '들꽃'의 조수향에게 돌아갔다.

대명컬처웨이브상에는 김동명 감독의 '거짓말'이, 국제영화평론사협회상에는 샤이 야즈다니안 감독의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가 선정됐다. KNN 관객상은 레바논 감독 아민 도라의 '가디'에게, BS부산은행상은 아르헨티나 세바스티안 쉰델 감독의 '사장님'에 돌아갔다.

부산시네필상은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침묵의 시선'이, CGV 무비꼴라주상은 이광국 감독의 '꿈보다 해몽'이 차지했다. '소셜포비아'와 더불어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도 감독조합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해 10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11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한다. 폐막작으로는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상영된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