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비속어 사용 1위.."뉴요커 아닌 욕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0.11 19:07 / 조회 : 249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비속어 왕으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시험을 치르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 멤버들의 몰래 카메라를 촬영, 평소 비속어 은어 등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확인했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비속어 외국어 등을 사용해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날 박명수는 압도적인 비속어 사용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는 비속어 26번, 외국어 5번, 일본어투 3번 등 총 34번 언어를 파괴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에 멤버들은 박명수에게 "뉴요커가 아니라 욕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