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헤이헤이헤이' 20주년 특집 출연..K팝★ 유일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2.16 14:42 / 조회 : 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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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 사진=스타뉴스


가수 보아(28)가 한류스타로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아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후지TV 간판 프로그램인 '헤이!헤이!헤이! 뮤직 챔프(HEY! HEY! HEY! Music Champ)' 20주년 기념 특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보아가 '헤이!헤이!헤이!'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며 "어떤 곡을 선보일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헤이!헤이!헤이!'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장수프로그램으로, 일본 유명 코미디언 다운타운이 MC를 맡고 있다. 보아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여 만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헤이!헤이!헤이!'는 이번 특집에서 1994년부터 2014년까지 대히트한 명곡들만 엄선해 3시간 동안 화려한 메들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 라인업에는 보아를 비롯해 AKB48, SMAP, 각트, 오렌지 렌지, 고무로 데츠야, 스즈키 아미 등 일본 톱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팝 가수 가운데 출연자는 보아가 유일하다.

보아는 지난 2000년 한국에서 데뷔한 뒤 이듬해 일본에 본격 진출하며 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2002년 정규 1집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 오리콘 앨범 부문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초중반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한류를 이끌었다.

보아는 일본 데뷔 12년째를 맞은 올해도 새 싱글과 정규8집을 발표해 오리콘 일간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등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또 보아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4년 반 만에 일본에서 전국 콘서트 투어를 가졌다.

지난 9월6일과 7일 일본 도쿄 NHK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아이치, 20일 오사카, 23일 후쿠오카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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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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