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고향서 새해맞아 기뻐..내년 음악활동"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4.12.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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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뉴스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중국 저장위성TV 연말 콘서트'달려라 2015' 출연, 고향인 광저우에서 연말연시를 보낸다.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는 31일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찾아 크리스의 연말 계획과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크리스는 콘서트 무대에서 '시간자우'와 '유일개지방'노래 2곡을 부른다.

이 외에도 크리스는 저장위성TV의 야심작 중국판 런닝맨 스페셜 방송에도 초청받아 중국팀과 함께 뛴다. 송지효와 지석진이 한국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크리스는 사전 인터뷰에서 "광저우에서 새해를 맞아 기쁘고 흥분된다. 집에 온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스는 "내년에도 용감한 내가 되고 싶다. 젊었을 때 많은 걸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감하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라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위한 계획을 추진해 왔고, 기대하셔도 좋다 내년엔 꼭 음악을 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저장위성 TV 연말 콘서트 '달려라 2015'는 31일부터 자정을 넘겨 1월 1일 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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