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사진제공=이광수 공식 웨이보 |
배우 이광수(30)가 개그맨 지석진(49) 생일을 맞아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해 특별한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수는 1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슈렉으로 변신한 지석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하는 석진이형 생일축하해요. 왕코파워♡"라는 글을 덧붙여 지석진의 생일 축하도 빼놓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초록색 거인 슈렉으로 분장한 채 눈을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왕코 형님 생일 축하해요" "끈끈한 우정 보기 좋다" "나도 왕코 파워" "슈렉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와 지석진은 SBS 일요예능 '런닝맨'에 출연, 탁월한 예능감으로 한국과 중국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