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리천 밸런타인데이 목격담 '열애설 재점화'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3.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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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왼) 리천(오)/사진출처=스타뉴스, 리천 웨이보


중국 톱 배우 판빙빙(34)과 리천(37)이 끊임없는 열애설로 중화권 연예계를 달구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2일 중국 유명 파파라치 단체인 '풍행공작실'보도를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이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풍행공작실은 공식 웨이보(SNS)에 두 사람이 상하이에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전문 연예 인터넷 매체 '전민성탐'은 2일 오전 데이트에 나선 판빙빙과 리천의 모습을 포착,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한 건물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왔다. 판빙빙은 검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으며, 리천은 정장 차림으로 나와 자신의 차에 올랐다.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은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이 함께 판빙빙의 고향인 옌타이시를 방문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중국 온라인에서는 판빙빙과 리천이 같은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판빙빙 측은 "소문일 뿐"이라며 "열애를 한다면 공개하겠다"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 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의 열애 상대로 주목을 받은 리천은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판빙빙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런닝맨 중국버전 '달려라 형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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