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치킨 집 화재, 50여명 연기 흡입 및 부상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5.03.16 09:25 / 조회 : 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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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위치한 치킨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사진=뉴스1



창원에 위치한 한 치킨 집에서 불이나 50여 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한 대피하는 과정에서 1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치킨 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치킨 집에서 화재가 난 뒤 연기는 순식간에 2~3층에 위치한 목욕탕으로 올라갔다. 목욕탕에 있던 입욕객 등 50여 명은 연기를 흡입했다.

또한 옥상으로 대피했던 일부 주민들은 소방당국이 지상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이 과정에서 1명이 머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창원, 부산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치킨 집과 인접한 점포 2곳 등 136㎡ 규모를 태워 3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킨 집에서 튀김유를 가열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원 화재, 올해는 불이 너무 많이 난다", "창원 화재, 부상자들 별 탈 없었으면 좋겠다", "창원 화재, 불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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