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美리메이크 버전, 15-16 ABC 라인업 제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17 09:29 /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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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미국 리메이크 버전 작품의 방송이 늦어지게 되는 걸까.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별그대' 리메이크 버전은 최근 미국 방송사 ABC가 발표한 2015-2016 파일럿 드라마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 46 PERCENTERS', 'THE 46 PERCENTERS', 'THE ADVOCATE' 등 25편의 작품이 발표됐지만 '별그대'의 이름은 없었다.

리메이크 버전 '별그대'는 소니픽쳐스텔레비젼이 제작을, '쉴드' '엔젤' '뱀파이어 다이어리' '라이투미' 등을 집필한 리즈 크레프트와 사라 패인 작가가 파일럿 대본을 맡았다.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EP(Exu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리메이크 제작에 합류했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부 기밀 사항이라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낀 상황이지만, 사실상 올해 '별그대' 미국 버전 드라마를 ABC에서 보는 건 쉽지 않게 됐다는 후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UFO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싸가지 없는 톱스타 천송이의 이야기를 다룬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주연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별그대'는 이후 중화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이어가며 최고의 흥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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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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