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김우빈·강하늘·준호 세대를 초월한 우정 샷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3.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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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강하늘 지석진 김우빈 이준호 /사진출처=지석진 웨이보


개그맨 지석진(49)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우빈(26), 강하늘(25), 준호(25)와 찍은 인증 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지석진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미남들 역시 미남들"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석진은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하늘과 김우빈의 개구진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준호는 지지한 표정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왕코 형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들 잘생겼다" "'런닝맨', '스물' 대박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석진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영화 '스물'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스물'은 갓 성인이 된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등 스무살 동갑네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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