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30도 무더위 속 복면 촬영 투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6.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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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복면검사' 주상욱


배우 주상욱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묵묵히 '복면 투혼'을 펼치고 있다.

KBS 2TV 수목극 '복면검사'에서 주인공 하대철 역을 맡아 연기 중인 주상욱은 극중 복면 장면이 많아 촬영의 상당 시간을 복면을 쓴 채 지내고 있다.


문제는 무더위. 복면만 쓰고 있어도 더운데 주상욱은 복면을 쓰고 액션 연기까지 펼쳐야 한다.

주상욱은 그러나 한낮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특유의 미소로 묵묵히 버텨내고 있다.

주상욱은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과 무더위 복면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두꺼운 복면을 쓰고 촬영을 하기 무척 힘이 들 텐데도 주상욱은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장면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함께 더욱 힘을 내어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전하며 주상욱의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복면검사'는 지난 3일 방송에서 하대철이 복면맨이라는 사실을 서리나(황선희)에게 들키며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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