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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8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제1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5%, 최고 14.0%로 1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원을 평정한 탑 셰프 홍석천의 옥순봉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자 게스트를 예상하다 실망해버린 이서진을 다시 미소 짓게 할 만큼 홍석천의 화려한 요리 솜씨가 돋보였다.
진짜 프로 셰프의 화려한 솜씨로 만들어낸 홍석천의 로스트 치킨과 수제 버거 등 요리로 세 남자의 넋을 놓게 만든 것. 여기에 밍키네 집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애를 쓰는 이서진과 김광규, 손호준의 모습도 훈훈한 감동을 줬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서는 배우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아온 모습이 살짝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