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IQ, '런닝맨' 멤버들 중 가장 높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9.19 08: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BS


국민MC 유재석이 놀라운 IQ 테스트 결과가 깜짝 놀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섹돌 규현, 예은, 존박, 랩몬스터가 출연해 두뇌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인들과 함께 자리한 만큼 오프닝부터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다. 무인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수 획득 권을 두고 아이큐테스트를 진행한 것. 이에 하하는 "도대체 아침부터 왜 이러는거냐! 차라리 몸 쓰는 게임을 하겠다!"고 절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고, 망설임 없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아이돌들과는 달리 '런닝맨' 멤버들은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를 내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런닝맨' 사상 가장 힘든 오프닝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멤버 중 유재석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유재석씨는 전 영역에 걸쳐 모두 균형적으로 고루 발달이 잘 되어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에 유재석은 "제가요?"라며 당황스러운 듯 몇 번을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