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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임수향이 복근으로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오전 SBS는 오는 17일 '주먹쥐고 소림사'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림사로 떠나기 전 지옥훈련을 대비하는 구하라, 임수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 필라테스로 몸만들기에 나섰다. 그녀는 민낯과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었지만, 남심을 홀리는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운동에 매진, 건강미를 내뿜었다.
또한 임수향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플라잉요가로 소림사 입문을 준비했다.
임수향은 늘씬한 키와 핫바디가 무색하게 다소 뻣뻣한 포즈와 어색한 동작으로 허당 기질을 보였지만 소림 무술을 익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 소림사로 떠나기 직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파리에서 화보 촬영하는 유이를 비롯해 강인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설악산으로 등반을 떠난 하재숙, 남다른 각오로 긴머리를 자른 오정연의 단발투혼까지, 악명 높기로 자자한 소림사의 훈련과 무술을 전수받기 위해 각양각색으로 체력단련과 마음가짐을 소림사 입문을 준비했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될 '주먹쥐고 소림사'는 남자편과 여자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미쓰에이), 하재숙, 임수향, 오정연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