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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콘텐츠부문 김기웅 엠넷국장/사진=CJ E&M |
엠넷콘텐츠부문 김기웅 엠넷 국장이 기존의 아티스트 중심의 행사에서 음악산업의 전반야 부분으로 확대한 첫 행사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 탤런트 홀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국장은 이번 '2015 MAMA' 콘셉트에 대해 "이번 콘셉트는 'The State of Techart'로 테크(Tech)와 아트(Art)를 결합한 행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적인 시상식답게 무대 기술과 모든 면에 한 단계 새로운 장을 만들었다"며 "이번 무대를 보면 국내에서 처음 보는 무대이자 기술이고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보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올렸다.
김국장은 올해 신설된 'MAMA 전문부문'에 대해 "이날 상은 21개 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설된 분야에 있어서 음악가가 아닌 프로듀서, 공연제작자, 엔지니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MAMA전문부문'은 국내 100여명의 전문 프로듀서와 엔지니어, 공연제작자와 아시아 '신디케이션'등 60여개 음악산업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