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나혼자 산다' 하차 소감 "가족 같은 형들 사랑해"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2.26 12: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강남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하차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족 같은 형들 사랑해요.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무지개 멤버 김용건, 김동완, 육중완, 전현무, 김영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지개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들이 강남의 집에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티 말미 강남은 멤버들에 "오늘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됐다"며 "30대가 돼서 새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