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2015 KBS 연예대상 MC "처음이라 긴장된다"

이경호 기자,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5.12.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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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015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AOA 설현이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과 설현, 성시경이 MC로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과 설현, 성시경은 김수미와 박명수의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신동엽은 "예능인들의 대축제 연예대상 무대에서 6년째 인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설현은 "올 한해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설현입니다"라며 긴장한 표정으로 인사했다.


그녀는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은 소감을 묻자 "처음이라 너무 긴장된다. 열심히 하겠다. 조금 실수해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설현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등신대 포즈를 똑같이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 설현과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성시경은 "작년에 이어 운 좋게 진행을 맡은 성시경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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