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김규종·김형준 'Double S 301'로 7년만 컴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1.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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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Double S 301'로 약 7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8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U R MAN’과 2009년 방송 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Double S 301’은 14일 0시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컷 속 블랙 수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를 취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세 사람은 컴백 티저컷 속 ‘U R MAN IS BACK’이라는 의미 심장한 문구를 통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CI ENT 측은 "드디어 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Double S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 티저컷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린 ‘Double S 301’은 올해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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