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봄과 함께 돌아온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앨범 '더 레드' 이후 6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관계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새 멤버 예리를 충원, 5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