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벨트, SF와 6년 7900만 달러 장기계약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6.04.10 06:02 / 조회 : 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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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연장계약에 성공한 브랜든 벨트.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루수 브랜든 벨트(28)가 2016년 시즌을 포함한 6년 계약에 성공했다. 총액 7900만 달러짜리 대형 계약이다.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랜든 벨트가 2021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2016년 연봉 620만 달러를 보장하고, 2017년부터 5년 7280만 달러가 더해진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존 셰아에 따르면 벨트는 2017년 880만 달러를 받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매년 1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에 도합 7900만 달러가 된다.

이번 계약으로 샌프란시스코는 FA까지 2년이 남은 벨트를 눌러 앉히는데 성공했다. 벨트는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포수 버스터 포지와 함께 2021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게 됐다.

벨트는 지난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됐고,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셈이다. 통산 56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 63홈런 237타점, OPS 0.803을 기록중이다.

지난 2013년 150경기에서 타율 0.289, 17홈런 67타점, OPS 0.841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지난 시즌에는 137경기에 나서 타율 0.280, 18홈런 68타점, OPS 0.834를 올렸다. 올 시즌 역시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1루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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