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유지태, 카리스마 눈빛 연기..첫회부터 강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7.09 11:00 / 조회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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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굿와이프' 캡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유지태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는 잘 나가던 엘리트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성 스캔들과 뇌물수수 의혹으로 구속되고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해 첫 사건을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태준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대외적으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밀하고 무서운 인물.

이날 이태준으로 분한 유지태는 짧은 등장에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굿와이프' 포문을 화려하게 연 기자회견 장면부터 성상납 스캔들, 구치소 수감까지 하루아침에 몰락한 스타검사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입체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다.

방송 말미에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아내 김혜경의 로펌 상사인 서중원(윤계상 분)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는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유지태의 눈빛 연기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 완벽한 비주얼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며 "무엇보다 불륜을 저지른 '나쁜 남자'는 비호감으로 등극하기 마련인데, 유지태는 오히려 치명적인 섹시미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굿와이프' 1회는 평균 시청률 4%,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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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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