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준케이 오빠, 첫 미니앨범 대박 날 것 같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8.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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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와 백아연(사진 오른쪽)/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백아연이 준케이(JUN.K)의 미니앨범의 대박을 예상했다.

백아연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준케이 첫 솔로 미니앨범 'Mr.NO♡' 언론 쇼케이스에서 준케이와 '가지마' 무대를 꾸민 후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아연은 "(준케이) 오빠 곁에서 봤는데, 진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앨범에 참여한 저로서는 대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이 자리에서 '가지마'에 대해 "이 노래 2011년 제 첫 자작곡으로 발표했었다. 그때는임정희 누나와 불렀다. 이번에 편곡해서 '가지마'라는 노래로 선공개 했고, 백아연 양이 피처링해 어쿠스틱 곡으로 탄생하게 됐다"면서 백아연이 피처링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준케이의 미니앨범 'Mr.NO♡'는 오는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를 비롯해 'Mr.NO♡', 'Better Man', 'Young forever', '파도타기', '가지마', '우리집', 'No Love Part2'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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