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의 효린이 3년여 만에 새 솔로 음반을 선보인다.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스타뉴스에 "효린은 현재 새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라며 "효린은 이달 내로 새 솔로 음반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효린의 새 솔로 음반 형태는 미니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뒤 2013년 11월 첫 솔로 앨범 '러브 & 헤이트'(LOVE & HATE)를 발표했던 효린은 3년 남짓 만에 재차 솔로로서 팬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효린은 걸그룹 계에서도 실력파 보컬리스트로도 유명하기에 새 솔로 앨범 출시 소식은 벌써부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