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아는 형님' 다비치 신곡으로도 웃기는 형님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30 06:00 / 조회 :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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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아는 형님' 멤버들의 개그는 다비치의 슬픈 신곡으로도 가능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타와 다비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다비치는 녹화 당일 발표된 신곡 '내 곁에 그대인 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비치는 이날 형님학교 입학 이유에 대해 대놓고 "노래 홍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강민경과 이해리는 '내 곁에 그대인 걸'을 진지한 분위기 속에 불렀다. 두 사람은 '잊지 마 잊지 마 언제까지나' 부분을 부르며 신곡을 알렸다. 하지만 '아는 형님' 멤버들은 '내 곁에 그대인 걸'의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듣고 피식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잊지 마 잊지 마 언제까지나' 부분을 불경 스타일로 바꾸며 다비치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결국 다비치는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다비치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노래를 부르려 했지만 이미 터진 웃음을 참을 수는 없었다.

이날 '아는 형님'의 코믹 활약은 여전히 대단했다. 이해리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강민경의 전화번호 이름을 뭐라고 저장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수많은 답이 오고 갔고 결국은 '우리 여보'를 애교스럽게 말한 '우지어버'라고 말하자 "좀 적당히 해야지 무슨 그걸 어떻게 맞춰?"라고 말하며 다시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해리가 강민경의 '우지어버'를 설명하며 "강민경이 예전에 한참 혈기왕성할 때 해외 스케줄 나왔을 때 남자친구와 통화하던 말투에서 유래했다"고 말하자 이수근이 "너 언제 똑바로 말 할 거니?"라고 답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한 답을 내놓을 때는 "이해리가 강민경이 오디션을 본 회사 이사의 여자친구였다", "둘이 설날에 보는 먼 친척이었다"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다비치와 문제를 맞추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이 왜 대세 예능인지를 다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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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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