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마리텔' 이천수 최종우승..축구 콘텐츠 통했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12.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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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천수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반려견 분양을 주제로 '안녕, 불독'이라는 제목의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경규는 시청자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불독 분양인을 선택했다.

김구라는 역사를 주제로 한 '트루 리더 스토리'를 펼쳤다. 김구라는 왕의 주변인인 왕비와 환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현 시국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형규는 치과의사답게 구강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김형규는 아들 김민재 군을 초대해 반려견과 어린이의 구강 관리법을 설명했다. 김형규는 카메라 감독을 불러 직접 충치 치료를 진행하기도 했다. 스케일링, 악관절 치료도 이어졌다.


'울 아가쇼'를 진행한 서인영은 스트라이프 티 리폼에 도전했다. 서인영은 스트라이트 티의 팔에 핑크 골드 레이스를 달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어 서인영은 의뢰인이 엄마의 재킷을 들고 오자 귀여운 느낌으로 변신시켰다.

이천수는 모르모트 PD와 함께 축구 방송을 열었다. 이천수는 모르모트 PD에게 조기축구를 전수했다. 모르모트 PD는 이천수의 지도에 헤딩골에 멋지게 성공했다. 그 결과 이천수는 전반전 1위에 이어 최종 1위에 올랐다. 2위 이경규, 3위 김구라, 4위 김형규, 5위 서인영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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