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팬들과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
갓세븐은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GOT7 3rd Anniversary '한 겨울 밤의 약속''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 1월 첫 미니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이들은 이날 마카오 팬 미팅 대기실에서 팬들과 만났다.
갓세븐은 케이크를 들고 팬들과 3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고 탄탄하게 올라가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나게 달려보자"고 말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갓세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갓세븐은 올해 팬클럽 '아가새'와 약속하고 싶은 것들을 작성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각 더 멋진 무대 선보이기, 복근 만들기, 건강하기, 다 같이 행복하기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팀워크, 애정도를 테스트하는 게임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멤버들은 '일심동체'를 보여주기 위해 '귀요미', '갓세븐' 등의 단어를 똑같은 행동으로 표현했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인 '달빛아래우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