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슈, 눈물 펑펑..분노 쌓인 어머니의 한풀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2.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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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다듬이질을 통해 어머니들의 한을 발산하며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간미연과 재희의 의뢰를 받아 슈와 오윤아의 몰래카메라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슈는 간미연과 함께 방문한 요가학원에서 분노 지수가 91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듣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분노를 표출하는 다양한 가짜 방법들을 체험했다.

가짜 진단 결과인 줄 모르는 슈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마음을 내려놓고 눈물을 흘렸다.

슈의 눈물에 간미연은 "울면 좀 풀린다"라며 슈를 다독였다. 슈는 가짜 상황을 통해 어머니의 한풀이를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세 아이의 엄마인 슈가 한껏 힐링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며 "시청자분들도 슈와 함께 웃고 울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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